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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소년소녀합창단 ˝제19회 전국 환경노래 경연대회˝ 은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8월 29일
ⓒ CBN뉴스 - 성주
[이재영 기자]= 성주군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5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6년 제19회 전국 환경노래 경연대회”에 참가해 합창 초중고 통합부문에서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대구광역시, (사)자연보호중앙연맹이 주최하고 GEM Singers 가 주관, 환경부∙대구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하는 합창 경연대회로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경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의식을 배우고 익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하고자, 매년 시행되고 있는 경연대회로 전국 최고의 대회다. 

성주군 소년소녀합창단은 김명심 단장, 박명석 부단장, 박은순 지휘, 김민희 반주자 등과 성주군 관내 초등학생 55명으로 구성되어 자유곡으로 “농부의 꿈”을, 지정곡으로 “보물찾기”를 불러 아름다운 화음과
멜로디를 선사해 은상을 수상, 상금 1백5십만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친환경 클린성주 이미지와 함께 성주군의 위상을 드높인 소년소녀합창단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 리고 노래로 행복을 전하는 우리 단원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위안을 받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소년소녀 합창단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예술 발전에도 많은 기여하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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