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6-09-07 오전 08:57: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성주군초전면,십만리 들녘 작업장 이전과 정화활동 펼쳐

-Clean성주만들기 사업 일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0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초전면(면장 이병식)에서는 12월 3일 오전 환경지도자 및 지역주민과 군청 담당직원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들녘만들기 중점 추진구간인 십만리들녘에 Clean성주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작업장 이전과 정화활동에 나섰다

초전면에서는 지방도 905호선중 초전면의 대동맥격이자 성주와 김천을 잇는 주요관문이며, 초전면의 큰들녘인 십만리 들녘을 통과하는 구간을 클린성주만들기 특수시책구간으로 정하고 지난 여름부터 오염된 배수로를 정비하고 십리 코스모스길 조성, 상록묘목식재에 이어 농수로등에 걸쳐지은 작업장과 보온덮개 적재장 이전 및 철거 작업에 힘을 모았다

ⓒ CBN 뉴스
초전면 대장리 이모씨(60세)는 지난해 개인적인 사정으로 농수로위에 걸쳐진 작업장을 이전하지 못하고 이번에 함께 이전하면서 클린성주만들기 사업에 함께하며 우리의 농촌을 지키고 깨끗이 한다는데 일조를 한것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다같이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화활동에 함께한 이병식 초전면장은 내년도 부터는 본격적으로 들녘환경심사제를 적용하여 깨끗한 들녘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주민들께는 인센티브를 적용할 것이라며 참석한 주민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들녘조성에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03일
- Copyrights ⓒCBN뉴스 - 성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