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Clean벽진’찾아가는 순회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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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Clean성주’의 발상지 벽진면에서는 정착화 되어가고 있는 ‘Clean성주 만들기’ 사업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면 자체 순회 간담회를 박세호 벽진면장은 2013. 12. 2(월)부터 개최하고 있다.
우선 벽진면 봉학1리 선학마을, 봉학2리 명리마을, 외기2리 외원마을의 마을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하여 마을 이장과 마을 주민이 모인 자리에서 ‘들녘환경심사제’ 홍보 전단지를 전달하였고, ‘Clean성주만들기’의 정착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 벽진면 전 마을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을 이장과 주민들도 ‘Clean성주만들기’를 위해 면 직원의 노고가 크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우리 주민도 함께 동참하여 깨끗한 참외 작업장을 만들어 ‘Clean성주만들기’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3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