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6-09-07 오전 08:57: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공연/전시

성주군,수륜면 '제2회 메뚜기축제' 오는 11일 열린다.

- 코스모스 꽃길 따라 메뚜기축제 놀러 오세요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0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 수륜면(면장 최종관)에서는 도로변에 식재한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국도 33호선을 오가는 방문객들과 가을철 단풍놀이관광객들에게 가을 정취를 물씬 느끼게 했다.  

    특히 이번에 조성한 도로변 꽃길은 제2회 메뚜기축제를 대비하여 신정리 생태공원 일원에서 소재지경계인 늘봄재 고개까지 깨끗한 도로의 경관과 아름다운 꽃길조성으로 내방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천혜의 고장 수륜면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최종관 수륜면장은 "도로변 유휴지에 코스모스 꽃길을 조성하고 탐스럽게 익어가는 사과 과수원까지 어우러져 주변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도로로 탈바꿈하게 만들었으며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제2회 메뚜기잡이 축제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2회 메뚜기잡이 축제는 다가오는 10월11일 수륜면 신정리 대가천생태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01일
- Copyrights ⓒCBN뉴스 - 성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