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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에서는 대한민국 최고농산물 생산 프로젝트 시범사업단지인 한국유기농업협회 성주읍지회에서 생산된 최고품질의 참외를 2015 성주생명문화축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함께 15일 오후 경북참외산학연협력단 부스에서 시식, 홍보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홍보행사에서는 탑과채(참외) 생산단지인 한국유기농업협회 성주읍지회(대표 배선호)에서 생산된 최고품질 참외에 대하여 시식, 판매행사 및 소비자 만족도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하였고 또한 경북참외산학연협력단(단장 김병수 교수)의 전문기술위원들이 참석하여 유통·판매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전문컨설팅을 실시했다.
탑과채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한국유기농업협회 성주읍지회는 지력증진, 연작장해개선, 현장컨설팅 등을 통해 최고품질 참외를 생산하고 있으며, 탑과채 참외는 크기 270～330g, 당도 13〫 Bx이상, 과형비 1.1～1.3, 칼라차트 4 이상, 농약잔류 사용기준 이하 안전성으로 생산되어 기준에 맞는 엄격한 선별 및 품질관리로 탑과채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엄격한 품질 기준을 가지고 있다.
탑과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은 “올해는 탑과채 프로젝트의 마무리 단계로서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탑과채의 품질유지를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야심차게 실시하고 있는 탑과채(참외) 시범단지 육성사업은 관내 3개 영농조합(애향회, 한입깨물면, 한국유기농업협회성주읍지회)이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시식홍보 행사를 통해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최고품질 참외가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입력 : 2015년 05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