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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석담 이윤우선생에 관한 학술발표회 열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31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칠곡군은 지난 30일 칠곡군민회관 강당에서 각 기관단체장들과 성균관 유도회원 및 광주이씨 종친회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석담 이윤우 선생의 생애와 학문에 관한 학술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회장 남병택)가 주최하고 성균관유도회 칠곡군지부(회장 : 김윤오)가 주관한 행사로 홍원식 계명대 교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구본욱 대구가톨릭대 교수의 ‘석담 이윤우선생의 師友 및 師承 관계에 관한 고찰’, 이근호 명지대 교수의 ‘조선 후기 석전 광주이씨 가문의 정치활동과 학문’이라는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가졌다.

ⓒ CBN 뉴스
백선기 칠곡군수는 “경제적 풍요만을 추구하고 선비정신이 사라져 가고 있는 요즘 이번 학술발표회를 통해 우리고장의 참된 선비정신을 새로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석담 이윤우선생(1569년~1634년)은 우리지역의 대표적 선비로서 선생의 학문적 공적과 사회적 추앙으로 현재 칠곡 사양서원과 성주 회연서원에 배향돼 있다.

이날 행사는 성균관유도회 경상북도본부(회장 남병택)가 주최하고 성균관유도회 칠곡군지부(회장 : 김윤오)가 주관한 행사로 홍원식 계명대 교수가 진행을 맡았으며,

구본욱 대구가톨릭대 교수의 ‘석담 이윤우선생의 師友 및 師承 관계에 관한 고찰’, 이근호 명지대 교수의 ‘조선 후기 석전 광주이씨 가문의 정치활동과 학문’이라는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가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경제적 풍요만을 추구하고 선비정신이 사라져 가고 있는 요즘 이번 학술발표회를 통해 우리고장의 참된 선비정신을 새로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석담 이윤우선생(1569년~1634년)은 우리지역의 대표적 선비로서 선생의 학문적 공적과 사회적 추앙으로 현재 칠곡 사양서원과 성주 회연서원에 배향돼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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