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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초전면『찾아가는 한여름 밤 음악회』 열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1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초전면(면장 이인식)는 7월15일 저녁 7시 30분부터 면사무소 전정에서 『찾아가는 한여름 밤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음악회는 문화.예술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면단위 지역을 순회하면서 초전면을 시작으로 그 서막을 올렸다. 행사에는, 성주군수(김항곤)를 비롯해 성주군의회의장 및 지역 도의원, 군의원, 농협장 등 여러 기관단체장까지 참석하여 무더운 여름철을 잘 지낼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 CBN 뉴스
무더위 속 참외 농사의 고달픔을 묻어둔 채 신명나는 음악, 창극, 섹스폰 소리와 함께 800여명의 주민이 함께하는 신명나는 저녁 시간이었다.

인기 개그맨 뽀식이 이용식의 재미있는 사회로 아리솔예술단의 품바창극과 규리가 섹스폰으로 밤하늘을 수놓았으며, 김항곤 군수님 내외분까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행사시마다 자원봉사를 아끼지 않는 초전면 자율방범대의 주차질서 봉사와 참석한 면민들을 위해 협찬해 주신 초전농협(농협장: 이수승, 간식으로 빵 1,000개, 음료수 500개), 초전면새마을부녀회(절편 500개), 초전위탁영농법인(부채 1,000개), 롯데스카이힐 성주컨트리클럽(부채 1,000개), 한국수자원공사(생수 1,000개), 새불고기식당(캔음료 500개) 등 푸짐한 먹거리도 제공하여 한 여름밤의 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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