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여성가족부장관기 종합우승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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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2013년 3월 창단한 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단장 김항곤)은 매년 1월 1일 수륜면 가야산에서 선수들과 함께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한다.

2013년 창단한 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은 창단 1년만인 지난 7. 29 ~ 8. 1일까지 전남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여성가족부장관기 종합우승의 영광을 거머 쥐었다. 성주군청여자태권도선수단은 현재 코치 1명, 선수 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이번 우승을 통하여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의 명성과 더불어 성주군의 자랑거리가 되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여 계속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면서 체육을 통해 성주의 자부심과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