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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메르스 유입 차단을 위한 예방활동에 총력

-확대간부회의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5일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1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 주재로 실과단소 읍면장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당면현안 추진 및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지역 내 유입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하였다.
↑↑ 확대간부회의
ⓒ CBN 뉴스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실과단소별 당면현안보고에 이어 지역특산물 성주참외의 해외수출 확산과 클린 성주만들기의 정착을 위한 노력, 성주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등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견인할 대형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특히, 최근 중동호흡기중후군(메르스) 확진환자가 경북 도내에서도 발생함에 따라 군청뿐만 아니라 읍면사무소에도 메르스 손 소독기 및 근무자를 배치하여 철저히 관리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특별한 예방대책을 세워 메르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철저를 다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이외에도 광복 70주년 태극기 달기운동의 공무원 솔선수범 참여와건전한 행락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단체의 참여 등 지역주민들의 군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도록 노력해달라고 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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