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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해빙기 유충 선재 방역 '총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24일
↑↑ 2015년 해빙기 일제 방역소독 실시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군)은 월동 위생해충으로 인해 발생되는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관내 전 지역에서 해빙기방역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24일, 27일을 일제방역소독일로 정하고 10개 읍,면 동시 연막, 분무 방역을 실시한다.
    
이번 방역활동은 각종 감염병 발생을 유발시키는 모기, 파리, 하루살이 등 위생해충의 발생 시기를 지연시키고, 개체수를 최소화하여 감염병 요인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축사, 쓰레기장, 하수구, 정화조 등 해충발생 취약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방역활동을 한다.

 보건소는 해빙기방역을 실시함에 따라 주민이 협조하여 모기가 서식할 수 있는 웅덩이, 폐타이어 등 고인 물을 수시로 버려 위생해충서식지 차단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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