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가면 '경상북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추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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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건강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문제 해결로 지역 간 건강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경상북도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대상지역이 대가면으로 선정, 전년도부터 3년간 연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건강문제를 조사하고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직접 계획 및 참여하여 건강생활실천 능력을 향상시켜 장수마을을 만드는 사업으로 성주군 보건소는『건강대가! 행복대가!』마을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주민 자조모임 활성화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주군 보건소는 현재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사업, 건강백세프로그램과 연계하여 19개 마을회관을 방문하고 있다. 이로써 성주군 보건소는 대사증후군 대상자 찾기 사업과 운동, 영양, 금연, 구강 교육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마을단위의 건강문제 해결로 활기차고 행복한 마을로 확실하게 달라지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