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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15년 관절염 자조교실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17일
↑↑ 관절염 자조교실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여러 가지 요인으로 굳어진 근육과 관절염 등으로 고생하는 지역주민들의 통증 완화를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건강한 관절, 건강한 인생'이란 주제로 2015년 관절염 자조교실을 운영한다.

상반기는 3, 4월 두 달 동안 매주 수요일에 대가면에서 실시하는 건강새마을사업과 연계하여 실시한다. 비닐하우스 작업등으로 약해진 관절에 필요한 운동 등 맞춤운동을 실시하고 관절염에 대한 기본지식 습득 및 관절염에 좋은 운동, 관절에 힘을 주는 힐링 마사지, 골반 경추요법, 무릎관절을 지키는 생활 속 예방법 등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염석헌 보건소장은 "바른 운동법 및 운동습관을 습득하면 근골격계통 관절염의 통증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100세 시대에 걸맞은 『건강한 관절, 건강한 인생』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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