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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치매환자 가족지지 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08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는 치매환자 가족의 환자 부양 부담을 나누기 위해 『치매환자 가족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근 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치매환자 1인당 조호비용은 2천만원에 이르며, 2042년 5가구중 1가구가 치매가족이 될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 사업은 치매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치매협회개발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2014. 10. 7 ~ 11.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주 1회, 총 6주간, 10명을 신청받아 1~6차시에 걸쳐 보건교육실에서, 나 자신 치유하기, 소통하기, 즐겁게 생활하기 등 가족의 마음 치유와 미래를 계획하여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도 성주군보건소에서는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보건행정서비스 추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할 것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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