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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성주군은『대가면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을 위하여, ‘14. 8. 6 대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건강위원과 사업지원팀 등 37명이 참석하여「대가면 건강위원회」위촉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건강위원은 대가면 19개 마을리장과 지역대표 등 2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기간(3년) 동안 지역내 건강문제 발견과 건강현황 조사에서 나타난 건강위험요인을 감소시키므로 건강수명 연장과 주민 자립형 건강마을을 만들기 위한 주민의 대표로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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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위원회의 역할과 대가면 주민 1,1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현황 조사결과에 대한 분석발표와 교육은 경상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 이경수 교수(영남대학교 의과대학)가 담당하였고, 교육 후 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마을별 건강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 졌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대가면 건강위원회」가 주민 주도형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핵심조직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회의와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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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8월 0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