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6-09-07 오전 08:57: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건강정보

성주군보건소,하절기 비상 방역근무 태세 돌입

-감염병 및 집단설사 환자 발생 사전 차단-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보건소(소장 염석헌)은 2014.5.1~9.30(5개월간) 하절기 비상 방역근무 태세에 돌입한다.

하절기 비상 방역근무기간 중 성주군은 감염병 및 집단설사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쓰레기배출장소, 공중화장실, AI(조류인플루엔자) 살처분 매몰지 등의 위생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감염병과 집단설사 환자 발생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여 환자 발생시 신속한 보고․조치 등을 통한 유행 및 확산 조기 차단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하절기에는 수인성 및 식품매개성 감염질환인 노로바이러스, 세균성이질, 장티프스, 살모넬라증 등이 발생할 우려가 놓은 시기인 만큼 반드시 야채 및 과일 등 생으로 섭취하는 채소류는 깨끗한 물에 씻어서 섭취, 음식을 완전히 익혀서 먹기, 특히 조개 등 패류 섭취 시 완전히 익히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를 당부하였으며 특히 감염병을 70%이상 예방할 수 있는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습관화를 강조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01일
- Copyrights ⓒCBN뉴스 - 성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