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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제46회 정신건강의 날”다양한 행사 추진

-다정하게 마음 나누어, 행복한 성주 만드는 날!!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0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에서는 4월 4일 “제46회 정신건강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4월 2일부터 4월 9일까지를 정신건강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성주군의 자살률(2012년 기준)은 인구 10만명당 28.1명으로 전국평균(28.9명)보다 다소 상회한다. 현대사회의 급격한 사회 환경 및 생활의 변화로 정신질환(유병률 10.2%)의 증가와 및 자살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조기발견 치료와 관리의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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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성주군보건소에서는 정신질환자에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자살예방과 관련 홍보와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성주정신보건재활센터(센터장 이경희)와 연계하여 『사랑의 나무에 희망 메시지 달기』행사(2014.4.9. 14:00, 보건소전정)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역신문 등 대중매체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다정하게 마음 나누어, 행복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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