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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요가 및 댄스스포츠교실" 프로그램 연일 북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읍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배판곤)는 주민이 늦은 오후 주민자치센터에서 건강과 생활의 활력소를 위해 값진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

요가교실은 매주 화, 목요일 오후 6 ~ 8시까지 2시간 동안 열리는 주민자치센터 요가교실 프로그램에 주민 60여명은 박미화 강사의 지도 아래 열심히 수련하고 있다.

한편 댄스스포츠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후 7시30분에 주민자치센터의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강사를 교체하여 수강생들의 건강관리는 물론 자세교정과 스트레스 해소로 건전한 여가선용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 하고 있다.

내 몸 구석구석 혈류를 느끼고 뼈마디 마디를 느끼며 나 자신을 가장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건강하고 예쁜 몸매를 만드는 요가 수련활동은 성주읍 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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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요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박미화 강사는 “성주읍 주민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어, 매주 수업하는 내내 힘들이지 않고 재밌게 지도하고 있다”며 건강한 성주, 활기찬 성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태호 성주읍장은 “성주읍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주민자치 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인 웰빙 · 힐링 분위기에 농촌지역 주민들도 요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별도의 장비나 기구 없이 신심을 함께 수련할 수 있는 요가교실의 인기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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