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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의회, 제207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1일
↑↑ 제207회 성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쳤다.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15일간) 2015년도 제207회 성주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쳤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4년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의 군정업무추진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현장방문 그리고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안, 2014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 안, 각종 조례안 등 총 21건을 처리하였다.

9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각종 보조사업비 집행·관리 철저 등 3건에 대한 시정요구와 가축분뇨 관리 철저 등 총 28건(촉구 14, 건의 14)에 대하여 처분지시를 하는 등 군정이 좀 더 발전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가천면의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에 CCTV 감시 카메라 설치, 벽진면 소재지의 클린 쓰레기 배출장 설치 및 월항면의 클린꽃밭 조성 등 3건을 수범사례로 선정하여 집행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클린성주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성재 성주군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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