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6-09-07 오전 08:57: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일반

성주군의회,제203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25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2014년 11월 24일 성주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제203회 제2차 정례회를오는 12월 12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회기는 군정질문과 2015년도 3,750억원(일반회계 2,827억원/특별회계 923억원)에 달하는 세입·세출예산안과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의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특히,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실시하는 군정질문은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건전한 정책을 대안으로 제시하여‘군민 모두가 바라는「행복 성주 건설」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면서 현안 문제에 있어서는 추진성과와 실천의지를 심도 있게 따져 주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어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백철현)에서는“성주군의 내년도 당초예산이 3,750억원에 달하지만 의존수입의 비중이 높아 재정자립도가 낮은 실정이므로 재정의 건전성과 불요불급하거나 선심·전시성 예산은 없는지, 그리고 지역균형 개발과 성장기반 강화, 주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겠다”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25일
- Copyrights ⓒCBN뉴스 - 성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