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6-09-07 오전 08:57: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일반

김항곤 성주군수,민선6기 취임식 간소화하고 알찬 출발다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20일
↑↑ 김항곤 성주군수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지난 6. 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항곤 성주군수의 취임식이 “세월호 참사“ 추모분위기를 이어가고 경제사정이 나아지지 않는 사회분위기를 고려해 최대한 차분하고 검소하게 치러질 전망이다.

이에따라 역대 취임식 같은 성대한 공연이나 축하연 등 소모성 행사는 모두 생략하고 외부인사 초대없이 청내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의 성공적인 출발을 다짐하기로 했다.

취임식은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겠다”는 뜻을 담은 봉사활동을 첫 시작으로 충혼탑 참배에 이어 10시에 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선거기간 중 군민들에게 약속한 중단없는 성주의 발전과 군정의 연속성을 위해 민선 5기 군정구호인 와 ▲활기찬 지역경제 ▲앞서가는 일류농업 ▲감동주는 복지행정 ▲품격높은 문화창달 등 4대 군정목표는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취임식 간소화는 어려운 경제사정에 적극 동참하고 군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오직 일에만 전념하겠다는 김 군수의 각오를 반영한 것으로, 민선6기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않고『발전하는 성주』,『부자되는 성주』건설에 모든 열정을 쏟아 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20일
- Copyrights ⓒCBN뉴스 - 성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