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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 제71주년 광복절 맞아 국기 게양대 정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8월 16일
ⓒ CBN뉴스 - 성주
[이재영 기자]= 성주군 벽진면(면장 강구봉)에서는 15일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관내 각 기관 및 마을회관 25개소의 국기 게양대를 정비했다.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기의 존엄성을 높이기 위하여 각 기관과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오염되고 훼손된 채로 방치되어 있는 태극기와 새마을기 및 군기를 교체하고 낡은 줄도 새 것으로 갈고 잘못 게양된 국기를 바로 고치는 등 국기 게양대를 정비했다.

한편 면에서는 광복절 일주일 전인 8월 9일부터 상가가 밀집한 소재지와 교량위에 태극기를 집중 게양 하여 전 면민이 태극기 달기운동에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강구봉 벽진면장은 “제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잘못 게양된 국기를 바로 고쳐 국기에 대한 존엄성을 높이기 위해 국기 게양대를 정비하였으며 이를 통해 올바른 게양법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전 면민들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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