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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민선6기 취임2주년 기념식 개최

- 민선6기 전반기 성과를 되돌아 보고 새로운 각오 다져 -
- 새내기 공무원의 톡톡 튀는 공연 선보여 눈길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04일
ⓒ CBN뉴스 - 성주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1일(금) 오전 9시, 군청 대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이색적인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하여 군정추진 유공공무원 및 민간인에 대한 표창장 수여, 민선6기 취임 2주년 기념사, 직원들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사에서 김항곤 군수는 지난 2년을 뒤돌아보며 성주참외 조수입 4천억원 돌파 및 해외수출 확대, 1. 2차 성주일반산업단지 100% 분양, 생명문화의 세계화, 예산 4천억원 시대 달성 등 성주군의 미래와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이제 민선6기 후반기로 올해는 삼오시대(예산 5천억원, 인구 5만명, 참외조수입 5천억원)의 원년으로 보다 밀도 있는 업무추진으로 지역발전을 더욱 가속화 시켜야 할 시기라 하며 성주의 새로운 역사를 위해 5만 군민과 5백여 공직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 부대행사에서는 박선희 외 10명으로 구성된 써니텐의 신나는 복고 댄스를 선보였으며 엄철환 외 10명의 참외로운 녀석들의 퍼포 먼스가 이어져 직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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