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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할매할배의 날` 어르신 특별교육

-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할매 할배의 날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4일
↑↑ 할매할배의날 어르신특별강좌
ⓒ CBN뉴스 - 성주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급속한 노령화와 핵가족화로 인한 노인문제와 입시위주의 교육과 물질만능주의로 인성부재 현상에 따른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조부모와 손자․손녀간 소통을 위하여 1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10개 읍면 10개 마을경로당을 대상으로 4회씩 총 40회 '어르신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강사는 “할매 할배의 날” 전문강사로 위촉하여 경상북도로부터 교육을 받은 지역내 주민이며, 교육내용은 “할매 할배의 날” 제정취지와 의미, 소통과 화합, 밥상머리교육, 손주맞이 조부모 교육 등으로 경로당을 순회하며 방문교육을 실시한다.

“할매 할배의 날” 확산과 조기정착을 위한 어르신 특별교육은 핵가족화로 만남과 소통이 어려운 격대에게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동기를 만들어 주고, 가족공동체 회복과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확대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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