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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먹고 .보고. 즐기고 오감만족 `클린 성주 속으로`

- ‘Clean 성주만들기’ 사업이 전국 친환경 농촌만들기 마중물 되어 -
- 모두가 하나 되어 춤추고 노래하는 클린 성주 플래시몹 참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16일
ⓒ CBN뉴스 - 성주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오는 14일(토) 서울의 중심 광화문 광장에서 성주군환경지도자연합회, 한국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 성주여고댄스동아리 등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하는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 성주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이 ‘12년부터 지역 역점시책으로 추진해온 ‘클린 성주만들기’ 사업에 대한 홍보 및 전국 확산을 위한 행사로 세종대왕자 태봉안 경복궁 행사와 연계해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 ‘클린성주의 어제, 오늘 그리고 희망‘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하여 농촌클린운동의 발상지, 클린 성주의 위상을 재정립하였고, 민복차림의 농부와 시골아낙이 지게를 이용, 성주생명문화축제 및 친환경행복농촌, 클린성주가 부착된 참외를 서울 시민 및 관광객들에 반짝 나눔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명품 성주 참외의 우수성과 축제를 홍보했다.

아울러, ‘클린 성주, 친환경농촌이야’로 구성된 클린 성주 노래를 작․편곡해 참여자들이 하나 된 동작으로 5분정도의 클린 성주를 춤추고 노래하는 플래시몹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날 친환경 농촌 클린 성주 홍보에는 주민 및 학생들의 자발적인 플래시몹 참여,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 성주를 알리기 위한 사진전을 위한 재능기부, SNS 홍보 등 모두가 하나 되어 클린 성주를 알리기에 동참하였으며, 행사 후 유투브, 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 할 계획이다.

그동안 ‘클린성주 만들기’ 사업은 군민 의식개혁과 전국 최초로 도입한 ‘들녘 환경심사제’, ‘폐부직포 재활용 MOU’, 참외넝쿨 퇴비화, 참외불량과 액비화 등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전국 ‘환경대상’ 및 ‘예산효율화 대통령상 수상’ ‘국무회의 우수사례 보고’, ‘지방자치경영대전대통령상 수상’ 등 대내외적으로 굵직 굵직한 성과들을 이루어냈으며, 환경부 최초 시범사업으로 40억 규모의 ‘농촌맞춤형 재활용동네마당사업’ 으로 마을마다 분리배출 거점시절이 보급되는 등 중앙정부가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다.

김항곤 군수는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 광화문 광장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보여주고 들려준 ’Clean 성주만들기 사업‘이 전국적 친환경 행복 농촌 만들기와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거듭날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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