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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군수와 함께하는 시가지 청소˝ 동참 분위기 조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21일
↑↑ 군수와 함께하는 시가지청소
ⓒ CBN뉴스 - 성주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시작한 '군수와 함께하는 시가지 청소의 날'을 통해 현장에서 만나는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 청취와 소통의 시간을 가져 클린성주만들기사업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

'군수와 함께하는 시가지 청소의 날'은 매월 1일 성주읍 소재지를 중심으로 시가지청소를 실시하였으나 2015년 6월부터 면 지역으로 확대하여 “깨끗한 성주, 살기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지난 4월 금수면을 끝으로 10개 읍·면 시가지 청소를 마무리 했다.

시가지 청소를 시작하였을 때 군에서 솔선수범하는 하는 자세로 환경미화원 등 소수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시작하였으나 면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각종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또한 저마다의 위치, 저마다의 사업장에서 클린성주 실천운동을 찾아 전개하면서 성주를 넘어 경북 전체를 아우르는 제2의 새마을 운동으로 변모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처음 시가지 청소를 시작하였을 때 이 시가지 청소가 클린성주의 시발점이 될 것이며 군민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나부터 노력 할 것이라고 다짐했는데, 이제 이렇게 많은 군민들과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클린성주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면서 범도민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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