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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전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14일
↑↑ 생활폐기물 수거체계전환
ⓒ CBN뉴스 - 성주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4월 1일부터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 폐기물 등 생활폐기물을 수거방식을 권역별(동부권-성주,선남,용암,월항, 서부권-수륜,가천,금수,대가,벽진,초전)로 나누어 동부권은 성주클린환경(대표 박영훈), 서부권은 삼진환경(대표 최준도)에서 수거함으로써 클린성주만들기의 성공과 맑고 깨끗한 지역 이미지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생활폐기물 수거체계의 변화는 일반산업단지 및 택지개발지구 내 아파트 및 다세대주택 건립 등으로 생활쓰레기가 매년 증가할 뿐만 아니라 수거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며,

 또한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속에서 생활하기 위한 민원이 폭주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폐기물 처리를 위하여 금년 2월 권역별 공개입찰을 통해 생활폐기물 수거업체를 선정하였다.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대표는 “생활폐기물 수거는 더럽고 힘들어 모두가 기피하는 일이지만 우리가 있기에 우리 지역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클린성주만들기가 성공하는데 밀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청소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생활폐기물 수거는 주민과 가장 밀접한 공익사업임을 감안하여 대민봉사하는 자세로 임하여야 하며, 새로운 수거체계로 전환된 만큼 때로는 경쟁하며, 때로는 협력하며 최일선에서 클린성주를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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