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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 ˝인구유입 대책회의“ 개최

- 머물고 싶고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싶은 곳으로 만들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07일
↑↑ 인구유입 홍보-수륜면
ⓒ CBN뉴스 - 성주
[이재영 기자]= 성주군 수륜면(부면장 조임권)은 2016년을 인구 오만시대의 원년으로 정하고 수륜면이 인구 유입정책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지난 6일 각 기관단체장 및 이장을 대상으로 수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인구유입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성주군이 인구 오만을 달성하는데 특히 2015년 인구유입 1위를 수상한 수륜면이 2016년에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인구유입에 대한 정책을 수립할 시에 일시적인 관내 전입 유도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수륜면에 머물고 싶고 제2의 고향으로 삼고 싶은 곳으로 마음이 움직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추진해야 한다며 관내 각 기관 단체장 및 이장들과 "인구유입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인구유입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임하고 있다  
             
 조임권 수륜부면장은 인구유입은 나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 한분 한분이 “내 고장 사랑” 에 대한 열정이 모여서 이루어 낼 수 있는 것이라며 그 어느때 보다 더 지역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2016년에도 수륜이 인구유입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역민들 한분 한분씩 직접 찾아 뵙고 인구유입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것을 다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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