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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63동기회, 저소득층에 '사랑의 연탄1,000장' 배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2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 63동기회(회장 이충환)에서는 희망2016 이웃돕기 성품으로 어려운 이웃 5세대에 연탄1,000장을 전달하였다.

63동기회는 회장 이충환(선남면 취곡2리장)외 김태승(효병원장례식장), 박경조(선남 소학1리)등 83명의 회원이 성주군 관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63년생 동기모임으로, 지역사회 나눔실천에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참석한 이충환 회장은 “정이 가득한 회원들이 뜻을 모아 연탄을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연말을 맞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며 참여소감을 밝혔다.

김세환 성주부군수는 “63동기회는 지역사회 내에서 부단히 노력하는 대표 일꾼들의 모임으로,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는 모습이 자랑스럽고, 보내주신 연탄은 따뜻한 마음그대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고 감사의말을 전하였다.

나의 작은기부가 추위속에서도 이웃의 정을 싹트게 합니다. 어려운 이웃은 언제든지 알려주시고 내 이웃을 돌보는 마음으로 재능기부, 성금 및 물품 기탁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들은 성주군청 희망복지지원단(054-930-624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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