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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설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08일
↑↑ 안내시설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2년을 맞아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 및 보행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교부세 2천만원을 확보하고 보행자용 도로명판 등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군은 작년부터「도로명주소 시설물 확충계획」에 따라 실생활에 사용빈도가 높은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 등에 지역주민들이 보행 중에 쉽게 주소를 찾을 수 있도록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설치하고, 피서객이 많은 유원지, 건물이 없는 산간도로 등에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파악이 되도록 기초번호판을 설치하고 있는데,

2014년 특별교부세 7천1백만원을 확보하여 벽면형 등 보행자용 도로명판 952개, 기초번호판 550개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도 특별교부세 2천만원으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 262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성주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이후 도로명주소가 우리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설치 사업과 다양한 홍보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며, 주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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