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성주군수,사회복지시설 위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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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24일(목)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입소자 317명)에서 생활하는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화장지, 참치세트 등 697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복지마을요양원(노인)과 실로암육아원(아동) 을 방문하여 입소자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세상은 혼자서는 살 수 없고, 함께 나누며 살아야지 외로움과 고독 을 이길수 있다”고 하며,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활기찬 노년을 보내기 바란다”고 했다.

시설관계자들과 함께한 다과시간에는 시설관리의 고충과 애로사항 을 들으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복지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린이들과 어르신들 모 두가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 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9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