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6-09-07 오전 08:57: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김항곤 성주군수, 지역추진 사업 현장점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26일
[이재영 기자]= 김항곤 성주군수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성주군의 생명문화 및 관광산업 육성과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들의 현장점검에 나섰다. 세종대왕자태실 생명문화공원 조성현장을 시작으로 성주체육공원(공설운동장) 조성사업과 독용산성자연휴양림 진입도로 확.포장사업의 현장점검이 이뤄졌다.
↑↑ 김항곤 군수 현장방문(태실공원)
ⓒ CBN 뉴스

세종대왕자태실 생명문화공원은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 12월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한창 마무리단계에 있다.

김항곤 군수는 태실전시관 점검에 이어 생명문화공원 광장이 조성되고 있는 현장에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관람객들 이 관람에 지장이 없도록 편의시설과 전시물 설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김항곤군수는 성주체육공원(공설운동장) 조성사업 현장에 방문해 본부석과 설계중인 실내체육관과의 배치간격 검토를 지시하였고, 독용산성자연휴양림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 현장 또한 점검하여 “내년 5월까지 포장을 완료해 방문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우 수기 피해예방을 위한 공사장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여 사고를 예방 할 것”을 특별히 독려하였다.

세종대왕자태실 생명문화공원은 태실전시관 내부인테리어 정비와 태실미니어처 등의 전시시설물 설치공사를 남겨두고 있고, 성주체육 공원과 독용산성자연휴양림 진입도로는 각각 내년 4월과 9월에 준공 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26일
- Copyrights ⓒCBN뉴스 - 성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