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항곤 성주군수 '가천면 시가지 청소 후 주민과 소통'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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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김항곤 성주군수는 “시가지 청소의 날”을 지정하여 지금까지 매월 시가지 청소를 했으며 10일 새벽 6시에 가천면 시가지 청소와 클린성주 홍보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천면 유관기관단체장, 이장상록회장,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환경지도자, 가천면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 소재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잡풀 등을 제거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가천면은 “클린성주 만들기”를 생활 속 클린성주 만들기로 확대하면서 그 출발점을 군수님과 함께하는 시가지 청소의 날로 택했으며 쾌적하고 깨끗한 가천면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청소가 끝난 후 시작된 조찬 및 간담회에서 김항곤 성주군수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하고 있는 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하면서 “군민들이 클린성주 조성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