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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 출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3일
↑↑ 제17기 민주평통 성주군협의회 출범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주군협의회(회장 김영조)가 23일 성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권영길 부군수를 비롯한 전직 평통회장, 기관단체장, 자매결연 기관인 기장군 평통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김영조 회장은 출범사를 통해 “통일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달린 일이므로,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활발히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

 권영길 부군수는 축사에서 “평화통일의 전도사이자 지역의 리더로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자문 뿐만 아니라, 군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의 통일 기반조성에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에 설치근거를 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통일에 관한 범국민적 합의조성 및 역량 결집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총 41명으로 2017년 6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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