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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대가면 태풍 피해농가 복구 인력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13일
↑↑ 태풍 피해 농가 복구인력 지원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 대가면은 13일(월) 태풍(찬홈)으로 영향으로 인하여 대가면 옥성1리 전명희(59세)외 3농가가 하우스 비닐파손(20동)으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공무원, 농협직원,주민을현장에 투입시켜 조기에 복구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이병식 대가면장은 “현장에 투입될 인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여 위로 및 조기 복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였으며, 주민들 또한 참외를 수확하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 복구인력을 지원받은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기도 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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