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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 "코스모스,해바라기가 활짝 피었어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1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 초전면(면장 류호근)에서 올 봄에 도로변 유휴지를 이용하여 식재한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여름을 맞이하는 듯이 활짝 피어 지방도 905호선을 오가는 방문객들과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조성한 도로변 꽃길은 성주읍 경계인 대티고개에서 김천시 경계인 신거리 고개까지 깨끗한 도로의 경관과 면 소재지 가로화분에 식재한 팬지, 페츄니아와 함께 아름다운 꽃길 고장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류호근 초전면장은 "도로변 유휴지에 코스모스, 해바라기 꽃길을 조성하여 은빛 물결을 이루는 참외하우스에 꽃길까지 어우러져 주변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도로로 탈바꿈하게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초전 만들기에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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