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6-09-07 오전 08:57: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성주군,쓰레기 야간 불법 투기 집중 단속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2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쓰레기 종량제의 완전 정착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쓰레기 불법 투기 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군에서는 10개반 35명의 특별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상습 투기 지역 및 취약시간대에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도·단속에서는 종량제 봉투 미사용, 생활폐기물 소각, 매립, 투기 등 불법행위, 대형폐기물 미신고 배출행위, 지정된 배출장소 외 쓰레기 배출행위 등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쓰레기를 배출하러 나온 군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의 상세한 설명 등 현장에서의 홍보 활동에 중점을 두고 강력히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매월 새벽 시가지 청소의 날을 통해 생활 속 클린 성주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한 종량제 봉투 사용과 생활쓰레기 무단 투기 및 소각 금지 등 선진 군민의식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23일
- Copyrights ⓒCBN뉴스 - 성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