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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호 수상안전테마파크 조성으로'안전관광도시 성주'건설

- 기본구상 및 사업 타당성조사 용역보고회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09일
↑↑ 성주호 수상안전테마파크 용역보고회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난 8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도의원, 군의원,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 및 성주소방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호 수상안전테마파크 조성 기본구상 및 사업 타당성조사 용역에 대한 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수상안전테마파크 조성의 타당성 검증과 합리적인 관리·운영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 연구원과 용역을 진행해 왔다.

 이날 보고회는 경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상안전사고 현황, 사업조성의 필요성, 국내외 사례, 조성 방안 등을 보고했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로 열띤 토론이 되었다.

 본 사업은 성주군 금수면 성주호 주변 수상 및 육상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상안전교육 및 체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도비를 확보한 후, 2019년 준공 목표로 시행될 계획이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호 주변의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관광과 안전이 융합된 수상안전테마파크 조성으로 ‘안전관광도시 성주’ 이미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시행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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