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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천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클린 꽃밭이 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2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 가천면 환경지도자회(회장 이영자)에서는 지난 19일(화)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투기 방지 목적으로 꽃밭을 조성하였다.

 평소 불법투기로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창천1리 마을진입로 공터 부근에 꽃(패랭이)을 구입하여 환경지도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꽃도 심고 환경정비도 함께 추진하였다.

 환경지도자 회장은 배출장소가 좀 멀고,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배출장소가 아닌 장소에 버젓이 버린다는 것은 아직도 주민의식이 많이 부족하다며 회원들에게 “클린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하였으며

 주재범 가천면장은 “클린성주만들기”사업에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환경지도자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가천면 단체 및 주민 모두가 참여토록 행정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무엇보다『clean 가천만들기』에 적극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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