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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민족 운동가" 심산 김창숙선생 서거 53주기 추모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1일
↑↑ 심산 김창숙 선생 서거 53주기 추모 헌다 개최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균관유도회 성주군지회(대표 이갑도) 주최로 심산 김창숙선생 서거53주기 추모행사가 지난 10일(토) 오전 9시 심산기념관에서 열렸다.

 이번 추모식에는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록한 성주군의회 의장(이성재), 경북도의원(정영길), 성주경찰서장(김상진), 군의원(백철현, 도정태, 곽길영, 배복수), 성주문화원장(도일회), 이완영 국회의원 사모(이은미), 농협성주군지부장(이재홍), 각 기관단체, 사회단체, 유림회원, 성주군 실과소읍면장 등이 참석하여 자율적으로 헌화 및 분향을 하며, 심산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약력보고, 추모사와 성균관유도회 여성중앙회성주군지부(대표 이정남)의 헌다의식 및 차 나눔 행사가 마련되었다.

 심산 김창숙선생은 1879년 7월 10일에 태어나 근세 유림의 대표자이자 항일 민족 운동가, 교육자, 정치가로 평생 민족을 위해 헌신하시다 1962년 5월 10일 서거하셨다.

 참배행사는 10일(일)부터 19일(화)까지 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자율적으로 참배를 할 수 있도록 기념관을 개방할 예정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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