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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미래 참외농사를 열어갈 '베스트청년 참외농' 육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10일
↑↑ 베스트청년 참외농육성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참외 조수익 5천억을 달성하기위해 20-30세대의 젊은 청년참외재배농가를 선발하여 맞춤형 전문재배기술교육 및 체험실습을 위한 베스트청년 참외농육성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다.

베스트청년참외농이 앞서가는 명품참외생산을 지역에서 선도하여 갈 수 있도록 16농가를 선정하여 중점 육성하기로 하고 발대식을 3월 1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였으며 고품질참외 생산에 대한 교육과 최고 참외생산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이번에 선정된 베스트청년 참외농가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 으로 해결하고 각 지역별 청년핵심리더로 활동할 수 있도록 참외 재배에 대해 전문지식과 체험을 배워 참외재배 농업인들의 기술 향상으로 참외조수익 5,000억을 조기달성에 기여하도록 육성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젊은 40대이하 농업인의 발굴확대로 참외산업 의 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고 스마트팜을 활용하여 참외재배관련 정보 및 지식을 상호 교류토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태운소장은 농업의 개방화에 대응 전문농업경영인의 양성과 과학영농기술을 선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베스트청년 참외농육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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