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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1일(화) 오후2시 성주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김항곤 성주군수을 비롯한 이성재 성주군의회 의장, 내빈,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제30기 성주여성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성주여성대학은 지난7월9일 부터 9월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16 강좌로 덕망 높으신 교수와 유명강사를 초빙 대구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였다. 100여명이 등록하여 교육충족시간을 채운 63명이 최종 수료 하였으며, 12명의 개근상을 비롯 공로패, 감사패, 표창패를 등을 수여하고 마지막 수업으로 천연제품 만드는법을 교육하고 교육소감 발표 및 자체 평가의 시간도 가졌다.
교육중 계절별 나를 업그레이드시키는 화장법은 여성들의 관심인 화장법과 우리가 몰랐던 건강한 정보를 함께 알려주어 교육생들게 큰 호응을 얻었고, 귀중한 지구 소중한 물이야기는 생소하지만 물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제30기 성주여성대학 이태자 회장은 성주군에 전입하여 처음 여성대학에 참가하면서 분에 넘치는 회장까지 맡게 되어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으며,무엇보다도 이번 교육을 통하여 많은 사람을 알게 되어 기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유익한 정보도 얻고,특히 교육생과 함께 보낸 8주간이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여성대학은 그동안 21세기를 이끌어갈 능력있는 여성인력의 양성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여성리더 양성과 평생교육의 장으로 그 역활을 충실히 수행하여 해가 갈수록 발전을 거듭해 나갈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하였다. |
입력 : 2015년 09월 0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