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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다문화지원센터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야간반' 개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13일
↑↑ 찾아가는 한국어 야간반 개강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군수 김항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2일(수) 오후 7시 월항면 복지회관에서 ″2015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야간반″ 을 개강 하였다.

한국어 교육 야간반은 한국어 교육에 대한 욕구는 있으나 취업을 통한 경제활동 및 농사일로 인하여 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집합교육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사각지대에 놓인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하여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여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한국사회의 적응을 도와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운영 한다.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야간반은 월항지역 결혼이주여성 10여명을 대상으로 8월 12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수업을 한다. 특별반으로 운영하는 야간반은 배치 평가후 수준별로 교육을 실시한다.

성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한국어 교육은 필수적이며 한국어 교육을 통하여 결혼이민자의 한국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 적응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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