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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줄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1일
↑↑ 성주군 별고을 장학금 기탁-(주)비에스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청 초우회 1백만원, (주)비에스 대표 송준웅 5백만원, 개나리 봉사회 5백만원, 농촌지도자 성주군엽합회 1백만원, 한국생활개선 성주군연합회 5십만원, 행복한어린이카페 6십7만2천원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 성주군 별고을 장학금 기탁-어린이까페
ⓒ CBN 뉴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통큰어린이집 졸업생 및 학부모 13명은 아이들에게 돈에 대한 경제관념을 심어주고자 행복한 어린이 카페 부스를 열었다. 현재 성주중앙초에 재학중인 최원준(5년), 최성준(2년), 이서경(2년), 이서은(1년), 도예서(2년), 이여경(2년), 이원재(4년), 이승재(2년) 8명의 학생은 부모님들이 해마다 사주던 어린이날 선물을 반납하고 5가정의 부모들이 모은 75만원의 자본금으로 음료, 머핀등을 직접 만들어서 판 수익금 672천원을 전액 장학회에 기탁했다.
 
성주중앙초 도예서 학생은 “돈의 귀중함을 느낄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으며, 특히 우리가 직접 노력해서 번 돈을 우리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지역을 빛낼 수 있는 일꾼이 되고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기부에 동참해주신 성주군청 초우회, (주)비에스 송준웅, 개나리봉사회, 농촌지도자 성주군연합회, 한국생활개선 성주군연합회, 행복한 어린이 카페의 8명의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장학기금 모금운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기탁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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