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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벽진면'생활개선회'이웃사랑'온정의 손길'전달

-일일찻집 운영수익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20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 벽진면 생활개선회(회장 이경자)는 10월 20일에 벽진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6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난 10월 3일에 열린 벽진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에서 생활개선회원들이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하였으며 벽진면 관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12가구에 쌀10kg 1포와 라면 1박스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경자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체육대회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데 그 수익금으로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더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가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벽진면생활개선회는 평소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말에는 벽진초등학교에 장학금지원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전달 등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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