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6-09-07 오전 08:57: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교육

성주군농업기술센터'향토음식전문가양성과정'평가회 개최

-참외의 무한변신!, 참외약주에서 와인까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5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장상영)는 성주군우리음식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한 「향토음식전문가 양성과정」 최종 평가회 및 수료식을 8월 4일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향토음식을 선도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참외를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16일부터 총 8회에 걸쳐 대경대 발효학 교수진 (권오진, 원미경 교수)을 강사로 하여 전통 식초, 술, 참외이용 식초, 참외이용 가공요리 등을 이론과 실습과정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 CBN 뉴스
이 날 가진 최종 평가회를 통해 그동안 교육한 참외약주, 와인, 청주, 막걸리 등 술종류 4가지, 참외이용 식초, 효소, 피클 등 발효식품 3종, 참외새송이버섯꼬지, 참외너비아니냉채, 참외메밀전병 등 참외안주 요리 10여 가지를 만들어 보고 참외를 이용한 가공식품 생산의 무한한 가능성과 훌륭한 요리로서의 활용가치를 높게 평가하게 되었다.

수료한 우리음식연구회원 20여명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다양한 참외요리들을 홍보하고 개발하여 참외의 활용가치를 더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05일
- Copyrights ⓒCBN뉴스 - 성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