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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주군장학회,뜻모아 마음모아 십시일반 장학금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3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초전 새불고기 식당 대표 성차병, 성주 류수환 치과 사무장 류호천, 대한불교조계종 수국사 주지스님[법명 지원]은 29일 장학 기금 3,000,000원을 재단법인 성주군 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성주군 별고을 장학기금 100억 조성에 목표에 따라 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각각 100만원씩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초전에서 식당 대표, 마을 이장, 종교인으로 몸담고 있는 세 분은 면단위 행사에도 솔선수범하는 등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에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성차병대표, 류호천 이장, 지원스님에게 장학기금 기탁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2014년도에도 군민 및 출향인사들의 자발적 기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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