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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 ‘치아의 날’ 맞이 구강보건교육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성주군보건소(염석헌 소장) 치과 에서는 6월9일 즉, 우리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첫어금니(영구치)가 6세에 난다는 것을 기념하기 위한 ‘치아의 날’을 맞이 하여 2014년 6월2일에는 유치원 원아들을 위한 프로젝트 수업(주제 -우리동네)을 위해 견학및 체험 활동으로,보건소를 방문한 성주읍에 소재한 무궁화 유치원생 및 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치아관리를 위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 어릴 때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연령별로 치아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치아관리 요령을 습득케 하고, 어린이들의 충치예방을 위한 처치방법으로는,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올바른 잇솔질로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길들여야 함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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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과일과 채소, 생선, 우유는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 좋은 음식이며 초콜릿과 과자, 아이스크림 등은 달콤하고 끈적끈적해 충치를 잘 생기게 하는 해로운 음식임을 강조하고 음식섭취 후 칫솔질의 중요성과 올바른 칫솔질을 알리면서 특히 잠자기전에 이닦기는 가장 중요한 습관임을 강조 하였다.

성주군보건소장(염석헌)은 “ 건강한 치아는 어렸을 때부터 올바르게 관리하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관내 교육기관과 학부모와 연계하여 삼중주가 되어 함께 우리 아이들의 구강건강 지킴이가 됩시다” 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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