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벽진면,들녘 환경심사제 시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22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2014. 2. 20(목) 오전 10시 30분경에 벽진면사무소 면장실에서 벽진면 들녘 환경심사제를 본격 시행하고자 ‘벽진면 들녘 환경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 번 벽진면 들녘 환경심사위원회 개최의 목적은 심사위원의 주요 임무를 숙지하고, 보조사업 신청자의 영농현장을 방문하여 환경 심사할 경우에 심사기준과 심사방법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들녘 환경심사위원들의 들녘 환경심사제의 깊은 관심으로 열띤 토론의 시간이 되었으며, 깨끗한 들녘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였다.
중식을 마치고 들녘 환경심사위원(5명)과 리별 담당 공무원이 관리기, 참외선별기, 친환경농자재지원사업 등의 보조사업 신청자 54명의 농가를 직접 돌며 심사하였다.
잘 지켜지지 않은 농가에는 환경을 깨끗이 개선하도록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여상찬 벽진면장은 “벽진면에서 들녘 환경심사제를 위해 현장을 방문하는 시도만으로도 주민들의 환경의식이 개선되어 ‘Clean성주 만들기’의 조기 정착을 가져온다.”라고 역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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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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