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초전면,새마을부녀회 소성리 경로당 떡국 대접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20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초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배경란)는 지난 19일 자매결연 경로당인 소성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50여 명에게 중식으로 떡국을 제공하는 훈훈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2011년 소성리 경로당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후 2개월마다 소성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중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새해 들어 첫 방문으로 떡국을 제공하게 된 것. 이날 이병식 초전면장도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부녀회 배경란 회장은 “따뜻한 식사를 만들어 방문할 때마다 환한 웃음으로 반갑게 맞아 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 뵙고 인사드리면서 효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전면 새마을부녀회는 회원이 24명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겨울철 김장나누기, 경로당 중식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지역의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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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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