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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선남면,돌풍피해농가 재해복구지원 총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지난 2월 12일 14:00경 성주군 선남면 성원리 137-1번지외 1필지에 갑작스러운 돌풍으로 비닐하우스 7동(농장주 장주근 54세)이 피해를 입어 선남면,성주읍직원 비롯하여 주민등 40여명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선남면,성주읍직원 20명과 주민등 20여명은 전파된 하우스의 철근을 펴고 비닐씌우기등 작업을 하여 주위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피해주민(장주근 54세)은 “돌풍피해로 피해복구가 막막했는데 이렇게 면사무소직원 및 여러분이 도와 복구가 완료되어 참외를 살릴수 있어 어떻게 고마움을 표시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복구에 참여해주신 공무원과 주민들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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